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의 골목식당/거제도 지세포항 (문단 편집) ==== [[3.1절]] 실전 장사 ==== 그동안 솔루션을 통해 업그레이드 시킨 세 집이 2019년 3월 1일 솔루션을 받은 메뉴로 실전 장사를 했다. [[3.1절]]과 주말로 이어지는 연휴이기 때문에 많은 손님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관광지로서는 아쉬운 거제도 사정이거니와 녹화 시점에서는 거제편 첫 회가 막 방송이 되었던 시기였던 점이 걱정이었다. 장사 전 모습도 보았는데 도시락집은 아는 동생과 남편, 충무김밥집은 남편과 숙모가 함께 이 날 실전 장사를 도왔다. 그리고 보리밥&코다리찜집은 장사 전에 거제에서 하루 묵었던 권영원 명인이 다시 찾아와 된장찌개를 전수해주며 장사를 준비한다. 오픈 시간은 지났는데 손님이 오지 않아서 걱정했으나 이후 많은 손님들이 찾았다. 또 솔루션 가게 외에도 다른 집에도 많은 손님들이 찾았다. * 충무김밥집은 가격을 정하지 못해서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걸 본 백종원이 직접 찾아가 자신이 받은 원가계산표를 보여주며 원가계산을 잘못했다며 설득하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백종원은 직접 깨닫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다.[* 다음주에도 역시 가격 문제로 백종원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나온다.] 시락국수는 이날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충무김밥만 팔기로 한다. 이이진 본격적인 실전장사에서는 '''손님들을 한꺼번에 받았다.''' 김밥 만들기에 바쁘다 보니 메뉴 설명까지 전혀 하지 못했고, 포장손님 받느라 홀 응대까지 전무했다. 그나마 가족들의 도움과 빠른 속도 덕에 이러한 문제점을 어느정도 커버 할 수 있었다. 손님들의 반응은 역시나 거제김밥에 들어가는 멍게젓갈 때문인지 호불호가 갈렸다. * 보리밥&코다리찜집은 권영원 명인과 헤어지고 혼자서 실전 장사를 했는데, 일단 먼저 세 팀을 받으면서 순조롭게 장사를 시작했다. 또한 침착하게 메뉴를 설명했다. 손님들의 반응도 좋았다. 그러나 계속 오는 손님 때문에 나순녀 사장이 허둥지둥 움직이기 시작했다. 곤드레밥 8인분 어치를 만들어야 하고 코다리찜 포장 주문까지 받았는데 여기에 계산까지 혼자 하다 보니 주문도 밀렸다. 설상가상으로 곤드레밥까지 다시 지었는데 '''뜸도 충분이 들이지 못한 채 급하게 밥을 만들어 서빙하고 말았다.''' 여기에 주문 순서까지 뒤죽박죽에 다 먹고 나간 손님들 테이블도 미처 치우지 못하기까지 했다. 결국 조보아를 일일 서빙으로 투입해 장사를 이어갔으나,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하에 결국 '''장사를 중단했다.''' * 도시락집은 테이블이 적다보니 한번에 2~3팀씩 받았다. 상황실에서는 그냥 톳김밥, 거제 돌미역 라면이라고 하면 심심하니 작명을 해주자는 의견이 나왔다. 톳김밥은 조보아가 아이디어를 냈는데 우는 이모티콘으로도 쓰이고, 톳과 발음이 같은 TOT를 붙여서 '''TOT 김밥''', 라면에는 '''거'''제 돌'''미'''역 '''새'''우의 약자로 '''거미새 라면'''을 붙여주기로 한다.[* 조보아가 처음에 거제돌미역새우라면을 말했는데 이걸 보고 김성주가 약칭으로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또 GG라면도 후보였는데 김성주는 더러운 것을 아이에게 다그칠 때가 생각이 난다며, 백종원은 게임에서 항복할 때 [[GG]]가 생각이 나서 퇴짜를 놨다.]또한 라면의 돌미역 양념장은 미리 넣고 끓여서 맛을 우려내는 방식이라고 알려줄 것을 언급하며 조보아가 가게로 내려가 메뉴 네이밍 및 거미새 라면 조리법에 대한 지시사항을 전달해줬다. TOT 김밥과 거미새 라면 모두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백대표는 느리지만 침착하게 장사하는 모습을 보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상황실에서는 점심으로 백대표가 미역 표고 라면을 끓여서 스텝들과 MC들이 맛있게 라면을 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